혼자 사는 사람 10명 가운데 8명은 혼자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'고독사' 위험군이라는 조사 결과는 그 자체로 서늘합니다.
출생아 수가 8년 연속 가파른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저출생 쓰나미가 몰려온다는 소식은 그 자체로 위태롭습니다.
연일 우리를 향한 위험 경고음이 울려오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내 일이 아닌양, 먼 미래의 일인양 애써 모른척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<눈앞에 닥친 위험 ?
뉴스에이 마칩니다.
고맙습니다.
김윤수 기자 ys@ichannela.com